지적장애인을 위한 컴퓨터교육7 지적장애3급과 컴퓨터교육 - 창의력을 가진 적극적인 사람들 전 세계적으로 한국, 일본, 독일, 프랑스, 폴란드 등 몇개국에서만 시행되고 있는 장애등급제도는 행정적인 편의성으로 인해 논란에도 불구하고 시행되고 있습니다. 지적장애부문에 있어서 등급은 다른 장애에 비해서 더 오해의 소지가 많은 편입니다. 인간의 두뇌를 정해진 틀에 의해 등급으로 나눈다는 것 자체가 오만이고, 신뢰성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등급제도로 인해 현직 종사자들은 쪽집게도사처럼 한번의 지나침만으로도 장애명과 등급을 맞출수 있는 능력을 갖는 등 인간을 일반화한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오늘 이야기하고자하는 바는 논란이 있긴해도 장애등급을 인정한 상태로 지적장애3급인 분들과 컴퓨터교육에 대한 것입니다. 지적장애3급. 말이 많은 사람, 또는 적극적인 사람 세상 돌아가는 것도 알고 사람과 관.. 2012. 6. 26. 이전 1 2 다음